[이슈체크] '전세대출도 환승하세요'…슬기로운 갈아타기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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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온라인으로 금리가 조금이라도 낮은 은행으로 간편하게 갈아탈 수 있는 대환 대출 서비스, 오늘(31일)부터 전세대출에도 가능해졌습니다. 앞서 출시된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로 이자 절감 효과가 확인되면서 전세대출에서도 활발한 갈아타기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은행 간 경쟁으로 세입자들의 전세대출 이자가 얼마나 줄게 될지,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오늘부터 주택담보대출처럼 전세대출도 은행 간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전세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세입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Q. 은행권 전세대출 최저금리가 3% 후반 정도인데 은행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 좀 낮아질 수 있을까요?
Q. 전세대출 갈아탈 때 주의할 점은 무엇입니까?
Q. 전세대출 갈아타기 대상이 전세계약기간 2년 중 첫 3개월부터 12개월까지만 가능한데 왜 가능 기간을 더 늘리면 안 되는 걸까요?
Q. 지난 9일부터 주담대 갈아타기가 시작됐는데 현재까지 신청 건수나 금액은 얼마나 되고 실제로 금리 인하 효과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Q. 신생아특례대출이 지난 29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첫날부터 신청자가 몰리면서 관련 사이트가 한 시간 이상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는데 신생아특례대출은 우선 누구에게 어느 정도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건가요?
Q. 신생아특례대출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집값을 받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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