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찰, 설 맞아 종합 치안·교통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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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2월 1일부터 12일까지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한 종합 치안 활동과 교통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경찰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한다.
경찰은 또 금융기관과 금은방, 터미널, 전통시장 등 주요 시설에서 범죄 예방 활동을 한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예방 활동과 교통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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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8곳 주변 도로 일부 구간, 주·정차 한시 허용
울산경찰청은 2월 1일부터 12일까지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한 종합 치안 활동과 교통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경찰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한다.
경찰은 또 금융기관과 금은방, 터미널, 전통시장 등 주요 시설에서 범죄 예방 활동을 한다.
연휴 기간 침입 강·절도나 생활 주변 폭력 등 서민 생활 침해 범죄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한다.
경찰은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전통시장 8곳 주변 도로 일부 구간에 주·정차를 허용한다.
농수산물시장과 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주변에 교통 경찰을 배치해 소통이 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예방 활동과 교통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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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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