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지난해 영업이익 1천867억…매출 '사상 최대'
박채은 기자 2024. 1. 31. 15: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7천17억원, 영업이익 1천86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31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2%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3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습니다.
순이익은 1천106억원으로 전년도 275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천781억원, 영업이익은 63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86.68% 늘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신차용 타이어(OE)와 교체용 타이어(RE) 매출이 고르게 발생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마트, 주식 쪼갠다…3대1 비율로 분할
- 일본,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EU·미국 남아
- 국내서도 인기인데…스탠리 텀블러 '납 함유' 논란
- 줄줄 새는 돈 20억원 찾았다…물 샐틈이 없네
- 적당한 세뱃돈은 얼마?…성인 42%가 내놓은 답변은?
- "아이 낳고 키우면 최대 1억3천만원"…파격 지원 정책 어디?
- '설 연휴 유럽가도 괜찮나?'…기침전파 '홍역' 국내에도 들어왔다
- 삼성전자 "감산 기조 유지…메모리 상반기 중 재고 정상화"
- "정치테마주 아녜요" 부인해도 급등락…금감원, 특별단속 나선다
- 김 사장은 이자 85만원 받는다고?…직장인은 안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