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통합바이오 가스화 시설'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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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도시가스와 바이오가스 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음식물류 폐기물이나 하수 찌꺼기 등의 유기성 폐자원을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통합바이오 가스화 시설' 설치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통합바이오 가스화 시설이 설치되면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로 생산할 수 있다"며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 등 추가적인 사업모델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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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도시가스와 바이오가스 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음식물류 폐기물이나 하수 찌꺼기 등의 유기성 폐자원을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통합바이오 가스화 시설' 설치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다음 달 환경부 공모 사업에 지원해 이 시설 설치에 필요한 보조금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인천도시가스는 시설에서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유통·공급 사업모델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통합바이오 가스화 시설이 설치되면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로 생산할 수 있다"며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 등 추가적인 사업모델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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