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고 배 나온 사람" 유지나, 이상형 고백에 김광규 소환(퍼펙트 라이프)

김원겸 기자 2024. 1. 31.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유지나가 여성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공개한다.

유지나는 3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건강관리법도 소개한다.

유지나의 완벽한 자기관리뿐만 아니라 스케일이 다르게 효도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31일 방송되는 '퍼펙트 라이프'에서 가수 유지나의 일상과 건강관리법이 소개된다.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유지나가 여성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공개한다.

유지나는 3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건강관리법도 소개한다.

유지나는 수많은 액세서리와 가방은 물론 명품관 뺨치는 역대급 스케일의 슈즈룸을 전격 공개한다. 약 200켤레 정도 되는 어마어마한 신발 개수에 패널들은 “나랑 발 사이즈가 같다”, “나는 뭘 줘도 신는다”며 럭셔리 구두에 엄청난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MC 현영은 “여자들의 로망인데 저렇게 꾸미고 싶다”며 부러운 모습을 숨기지 않는다.

‘워너비 라이프’와 함께 젊고 건강하게 사는 관리비결을 공개한다. 유지나는 기상 후 침대에 거꾸로 누워 괄사마사지를 하는가 하면, 스트레칭과 사족보행을 하는 등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집 내부에 있는 맥반석 사우나를 홀로 온전히 즐기는 유지나의 모습에 패널 신승환은 “모든 여성의 워너비를 다 가지고 계신다. 남자인데도 부럽다”며 감탄한다.

유지나의 완벽한 자기관리뿐만 아니라 스케일이 다르게 효도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유지나는 충청남도 부여에 있는 어머니 댁을 찾아 어머니와 이웃 어르신들을 위한 방구석 콘서트, 그리고 방한 조끼 100벌을 선물한다. 유지나는 “전에는 '몸빼' 바지 100벌을 시골로 보내드린 적이 있고, 시골 어르신들을 위해 고깃집이나 감자탕집에 항상 선결제하고 온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드러낸다.

효도까지 빈틈없는 막내딸 유지나이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다른 것보다는 딸이 혼자 사는 게 가장 걱정이라며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하는 속마음을 드러낸다. MC 현영이 “결혼 생각 있는지?”라고 묻자, 유지나는 “다시 시집갈 마음이 있다. 나만 사랑해 주고 생각해 주는 내 편인 사람이 있으면 너무 좋겠다. 키가 작고 배가 좀 나온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의외의 취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패널 이성미와 신승환이 배우 김광규를 강력 추천하며 즉석 소개팅을 주선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