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심판원, 지난해 사건 처리율 역대 최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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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은 지난해 역대 최고 사건 처리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까지 처리율은 70%대였는데, 지난해에는 2만 30건의 처리 대상 심판 청구 사건 중 1만 6,485건을 처리해 82.3%의 처리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정기한 내 처리율도 지난해 50.3%로 전년 대비 44.6%포인트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세심판원은 올해도 신속성과 공정성 제고를 통해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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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은 지난해 역대 최고 사건 처리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까지 처리율은 70%대였는데, 지난해에는 2만 30건의 처리 대상 심판 청구 사건 중 1만 6,485건을 처리해 82.3%의 처리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정기한 내 처리율도 지난해 50.3%로 전년 대비 44.6%포인트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세심판원은 올해도 신속성과 공정성 제고를 통해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최재영 기자 stillyo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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