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2월 1일부터 신청...저소득층 등록금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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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기초·차상위 계층 모든 자녀가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게 됩니다.
교육부는 맞춤형 국가장학금으로 4조 7천억 원을 지원하는데, 올해부터 기초·차상위 계층 가구의 첫째 자녀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자금 지원 1~3구간은 작년보다 50만 원 많은 570만 원, 4~6구간은 30만 원 인상한 420만 원을 지원하고, 8구간 이하 셋째 이상 자녀 등록금은 전액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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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기초·차상위 계층 모든 자녀가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게 됩니다.
한국장학재단은 2024학년도 1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접수합니다.
교육부는 맞춤형 국가장학금으로 4조 7천억 원을 지원하는데, 올해부터 기초·차상위 계층 가구의 첫째 자녀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자금 지원 1~3구간은 작년보다 50만 원 많은 570만 원, 4~6구간은 30만 원 인상한 420만 원을 지원하고, 8구간 이하 셋째 이상 자녀 등록금은 전액 지원합니다.
근로 장학금은 지난해보다 2만 명 많은 14만 명에 지원하고, 해외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저소득층 고교생 유학을 지원하는 '드림 장학금'은 올해 30명 선발합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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