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다음 달부터 운행
황수빈 2024. 1. 3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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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다음 달부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100대를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호출을 받아 이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택시로 지역 내에서 오전 8시∼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바우처 택시는 기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부름콜)과는 다르게 평상시에는 일반영업을 하는 게 특징이다.
이용요금은 1천100원부터 시작해 최대 3천원까지만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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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다음 달부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100대를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호출을 받아 이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택시로 지역 내에서 오전 8시∼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바우처 택시는 기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부름콜)과는 다르게 평상시에는 일반영업을 하는 게 특징이다.
이용요금은 1천100원부터 시작해 최대 3천원까지만 내면 된다.
이용 한도는 편도 기준으로 하루 4회, 한 달 10회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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