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유명 할리우드 배우에 대시 받아, 美 진출 후 안면마비” 고백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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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이 유명 할리우드 배우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윤진은 "그렇다. 근데 '로스트'에 나온 배우는 아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김윤진은 할리우드 진출작인 '로스트'에 대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안면마비가 왔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도 해야 하고 사실 없었던 캐릭터를 새로 만들어주신 것 아닌가. 또 아시안 배우들의 해외 진출이 드물던 시기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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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윤진이 유명 할리우드 배우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1월 30일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멋있는 월드 스타 김윤진의 '로스트' 오디션 썰은 루머였음을,,, 어서오쎄오 #2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윤진은 '외국 배우에게 대시 받아본 적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김윤진은 "에이전트를 통해서 들은 적도 있다. 제가 뭐 특별해서도 아니고 미국에서는 동양 여자분들이 인기 있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송은이가 "죄송한데 저도?"라고 묻자 김윤진은 "당연히 그렇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김윤진은 "오히려 저는 한국에서 더 인기가 없는 것 같다. 지금은 아니지만 20살 때는 다 그렇지 않나"라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정성화는 "우리가 이름을 들으면 알만한 배우였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김윤진은 "그렇다. 근데 '로스트'에 나온 배우는 아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김윤진은 할리우드 진출작인 '로스트'에 대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안면마비가 왔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도 해야 하고 사실 없었던 캐릭터를 새로 만들어주신 것 아닌가. 또 아시안 배우들의 해외 진출이 드물던 시기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아시안 배우를 주요 인물로 캐스팅한 건 '로스트'가 최초였다. TV 안에서 동양인 얼굴을 많이 못 보던 시절에 동양 여자를 잘 표현하고 싶었다. 아시아계 배우들한테 잘 주어지지 않는 기회를 잘 완성하고 싶은 욕심이 앞섰다"고 책임감을 드러냈다.
(사진=VIVO TV - 비보티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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