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편, 이지혜 집 주방서 요리 과몰입‥도플갱어 의심되는 투샷

이지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이지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이현이 가족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1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요즘 나랑 도플갱어인지 의심가는 이현이 남편ㅋㅋㅋㅋ"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와 이현이 남편은 나란히 부엌에서 각자의 일에 몰입해 있는 모습. 이지혜는 "남의 주방에 내 주방처럼. 저 몰입하는 모습보소!"라고 상황을 설명하곤 "우리에겐 여유가 필요해. 요리 배틀 아님, 싸우는 거 아님, 친한부부"라고 덧붙였다.

사진과 글을 본 이현이 남편 홍성기는 "집중한거지 표정 화난거 아님"이라고 댓글로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언니가 손님 같은데", "옷부터가 지혜님이 남의 집에 놀러오신 분 같은", "에이 이거 딱봐도 이현이 씨 집이고 누나가 놀러가신 거네"라고 장난스럽게 댓글 달며 이지혜를 놀렸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현이는 S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인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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