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아현 합류 앞두고 1일 '스턱 인 더 미들' 공개 "잠재력 제대로 보여줄 것"

김원겸 기자 2024. 1. 31.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이비몬스터 첫 미니앨범 선공개곡 '스턱 인 더 미들'이 2월 1일 0시 공개된다.

데뷔곡 '배터 업'으로 K팝 게임 체인저의 화려한 등판을 알렸다면,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보컬 역량에 대한 확신을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YG 측은 "베이비몬스터의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작은 숨소리까지 곡에 담아내기 위해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멤버들이 지닌 깊은 잠재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신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베이비몬스터 첫 미앨범의 선공개 곡 '스턱 인 더 미들'이 2월 1일 0시 공개된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베이비몬스터 첫 미니앨범 선공개곡 '스턱 인 더 미들'이 2월 1일 0시 공개된다.

데뷔곡 '배터 업'으로 K팝 게임 체인저의 화려한 등판을 알렸다면,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보컬 역량에 대한 확신을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YG는 지금까지 발표한 적 없는 스타일의 곡을 선택해 막강한 프로듀서진과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잡았다.

'스턱 인 더 미들'은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발라드 장르다. 멤버들은 유니크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처음 마주하는 사랑이라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그 음악 세계에 활력을 더한다. 곡의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감정선을 한 편의 판타지 동화와 같은 영상미로 펼쳐낸다. 앞서 티저 콘텐츠를 통해 베일을 벗은 멤버들의 눈부신 드레스 비주얼 또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턱 인 더 미들'로 거둘 성적도 관심사다. '배터 업'은 세계적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 K팝 걸그룹 데뷔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2259만뷰로 K팝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경신했다. 이후 5000만 뷰(4일), 1억 뷰(18일), 2억 뷰(53일)까지 K팝 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연이어 경신했다.

YG 측은 "베이비몬스터의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작은 숨소리까지 곡에 담아내기 위해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멤버들이 지닌 깊은 잠재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신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선공개곡에 이어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멤버 아현이 복귀해 7인조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