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구미을 예비후보, 소상공인 부활 프로젝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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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 '소상공인, 최우영과 함께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소상공인 부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6호 공약으로 소상공인 통합지원센터 설립, 구미생활은행 개점, 가족 근로자 고용보험·산재보험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공유 물류 플랫폼 조성,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등 5종 패키지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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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 '소상공인, 최우영과 함께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소상공인 부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6호 공약으로 소상공인 통합지원센터 설립, 구미생활은행 개점, 가족 근로자 고용보험·산재보험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공유 물류 플랫폼 조성,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등 5종 패키지 공약을 제시했다.
구미 소상공인 통합지원센터는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원스톱 서비스 공간으로, 창업 공간 제공 및 신규 창업자에 대한 마케팅, 법무, 세무,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삼성미소금융재단과 협력해 은행 창구 형식의 '구미생활은행'을 센터 내에 개점한다. 담보 능력이 부족하거나 신용이 낮아 고금리 사채를 쓸 위기에 놓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가족 경영이 대부분 무급으로 이루어져 경영주와 근로자 모두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가족 근로자의 경우에도 유급 종사자의 권리에 준해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스마트물류시스템 기반 구미지역 공유 물류 플랫폼을 조성해 물류사업자의 유휴 공간 탄력적 활용과 소상공인의 물류 보관 비용 감소를 동시에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의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하는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소상공인에게 희망장려금을 최대 1년간 지원하겠다"면서 "폐업 등의 공제 사유가 발생한 소상공인들의 사업 재기 및 생활 안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매주 8대 분야 88개 공약과 오프라인 정책 제안을 반영한 '경청공약'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지역 유권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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