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구미을 예비후보, 후원 목표액 '조기 달성'으로 후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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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강명구 경북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후원회는 31일 정치자금법 후원금 모금 상한액인 1억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후원금 모금은 약 2주간 진행됐고 주민들의 소액 후원금이 다수 모금되는 등 지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마감했다고 후원회는 전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께서 십시일반 모아주신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면서 "젊은 구미, 힘 있는 구미를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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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4.10 총선 강명구 경북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후원회는 31일 정치자금법 후원금 모금 상한액인 1억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후원금 모금은 약 2주간 진행됐고 주민들의 소액 후원금이 다수 모금되는 등 지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마감했다고 후원회는 전했다.
소액 후원자들이 많다는 것은 주민들의 관심과 지지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께서 십시일반 모아주신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면서 “젊은 구미, 힘 있는 구미를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감 후에도 후원 의사를 밝혀주신 분들이 많지만, 정치자금법 등의 사유로 부득이하게 조기 마감하는 점을 양해해 달라”며 “모금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지지자 분들을 위해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명구 예비후보는 “구미의 해묵은 숙제 해결과 발전을 위해서라면, 대통령 결재도장이라도 받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손을 잡고, ‘구미 영광의 시대’를 반드시 되찾겠다”는 당찬 포부를 남겼다.
한편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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