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에 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 배치…"민원 편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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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청에 법원전용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됐다.
완주군은 군청 1층 열린민원과에 법원전용 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군은 이번 발급기 설치를 통해 앞으로 법원 제증명 서류 등을 민원실에서 곧바로 발급받을 수 있어 민원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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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청에 법원전용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됐다.
완주군은 군청 1층 열린민원과에 법원전용 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열린 개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오재성 전주지방법원장 등이 참석했다.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법인인감증명서와 법인등기부등본, 부동산등기부등본 등 발급이 가능하다.
그간 완주군에서는 법원 관련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전주지방법원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었다.
군은 이번 발급기 설치를 통해 앞으로 법원 제증명 서류 등을 민원실에서 곧바로 발급받을 수 있어 민원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유희태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께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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