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태국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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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관하는 '태국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SP)'을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SP)은 2004년부터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 대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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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관하는 ‘태국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SP)’을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부동산원은 한국의 부동산가격공시제도 운용 경험을 토대로 부동산 정보 인프라 현황분석, 부동산 대량 평가 모델 개발 및 시스템 설계, 부동산 대량 평가체계 마스터플랜 수립 및 역량 강화 등을 자문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 정보기술(IT) 기업 지오멕스소프트와 공동으로 수행한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KSP 사업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그 간의 국제협력 사업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부동산 공시체계와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국제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애 (pja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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