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포스코홀딩스, "자동차·조선업 둔화, PF리스크에 올해도 시황 부진"

홍요은 2024. 1. 31.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홀딩스는 1월 31일 열린 지난해 실적 설명회에서 "지난해 견조했던 자동차와 조선의 업황이 올해 둔화되고, 건설 부분도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로 빠른 회복이 어렵다"며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여건과 지정학적 여건 이어지며 시황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도 금리 인하를 시사하고 1월 중국에서는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5%의 금리 인하를 통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진 상황"이라며 "글로벌 철강사의 가격 인상 노력에 동조하고 시장 상황 반영하며 가격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전경. 포스코홀딩스

[파이낸셜뉴스] 포스코홀딩스는 1월 31일 열린 지난해 실적 설명회에서 "지난해 견조했던 자동차와 조선의 업황이 올해 둔화되고, 건설 부분도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로 빠른 회복이 어렵다"며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여건과 지정학적 여건 이어지며 시황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도 금리 인하를 시사하고 1월 중국에서는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5%의 금리 인하를 통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진 상황"이라며 "글로벌 철강사의 가격 인상 노력에 동조하고 시장 상황 반영하며 가격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