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재개발지역 관통 '이순신대로' 개통

노주섭 2024. 1. 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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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관리·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1월 31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북항재개발사업지 중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총연장 1.6km·왕복 4∼8차로)'가 개통됐다고 밝혔다.

개통식 행사에는 강 사장과 류재형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최진봉 중구청장과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한 해양항만분야와 지자체, 시민사회 다양한 인사들이 이순신대로의 개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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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왼쪽 일곱번째)가 주최한 부산항 북항재개발지역 관통 이순신대로 개통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 관리·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1월 31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북항재개발사업지 중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총연장 1.6km·왕복 4∼8차로)'가 개통됐다고 밝혔다.

개통식 행사에는 강 사장과 류재형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최진봉 중구청장과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한 해양항만분야와 지자체, 시민사회 다양한 인사들이 이순신대로의 개통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친수공원도로 등을 시찰하며 북항 재개발사업 잔여부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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