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구미을 예비후보 "자영업 가족근로자 고용·산재보험 지원"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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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22대 총선 경북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43)는 31일 '자영업·가족 근로자 고용·산재보험 지원'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소상공인 부활 프로젝트' 6호 공약을 발표하며 구미 소상공인 통합지원센터 설립, 구미 생활은행 개점, 자영업·가족근로자 고용·산재보험 지원, 소상공인 공유 물류 플랫폼 조성,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 지원 등 5종 패키지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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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최우영 22대 총선 경북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43)는 31일 '자영업·가족 근로자 고용·산재보험 지원'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소상공인 부활 프로젝트' 6호 공약을 발표하며 구미 소상공인 통합지원센터 설립, 구미 생활은행 개점, 자영업·가족근로자 고용·산재보험 지원, 소상공인 공유 물류 플랫폼 조성,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 지원 등 5종 패키지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가족경영 형태의 사업장 운영이 대부분인데 가족 근로자도 유급 종사자의 권리에 준해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고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은 최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 사무총장,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략기획보좌단,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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