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축구선수 조현우 아내, 오른쪽 막으라고 했다더라”(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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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태균이 축구선수 조현우를 언급했다.
이날 김태균은 "'빛현우'라고 불리는 축구선수 조현우 아내가 오른쪽만 막으라고 했다더라. 그러다 됐다"고 말했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부차기 때 조현우가 사우디의 3번째, 4번째 키커의 공을 막아내 '빛현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조현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사실 경기 전 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 했다. 우연의 일치로 맞아 아내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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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방송인 김태균이 축구선수 조현우를 언급했다.
1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사연 진품명품 코너에는 개그맨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가수 최재훈, 개그맨 이재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빛현우'라고 불리는 축구선수 조현우 아내가 오른쪽만 막으라고 했다더라. 그러다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은 "역시 아내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1월 31일(한국 시각) 오전 1시 카타르 알라이안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조규성의 헤더 골로 극적 무승부를 만든 뒤 승부차기에서 조현우 선방에 힘입어 8강에 진출했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부차기 때 조현우가 사우디의 3번째, 4번째 키커의 공을 막아내 '빛현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조현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사실 경기 전 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 했다. 우연의 일치로 맞아 아내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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