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5.2원 상승…1,334.6원 마감

민선희 2024. 1. 31.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5.2원 오른 1,334.6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보다 1.6원 상승한 1,331.0원에 출발한 뒤 달러 강세에 힘입어 오름폭을 키웠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2.95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31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5.2원 오른 1,334.6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보다 1.6원 상승한 1,331.0원에 출발한 뒤 달러 강세에 힘입어 오름폭을 키웠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는 경계심리가 높아졌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번 회의에서 정책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금리 인하에 대한 언급이 나올지에 주목하고 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2.95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2.24원)보다 0.71원 올랐다.

s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