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제63회 3·1민속문화제 서부추진위원회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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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유어면에서 제63회 3·1민속문화제 서부추진위원회가 추진위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과 발대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서부추진위원회 조영훈 위원장은 "제63회 3·1민속문화제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1600여 명의 면민과 함께 철저히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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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유어면에서 제63회 3·1민속문화제 서부추진위원회가 추진위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과 발대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어면은 제63회 3·1민속문화제 서부 주관 면으로 대장에 성호경, 중장에 이손두, 소장에 정수찬의 3대장을 주축으로 120여 명의 추진위원을 선임했다. 또 면사무소 2층 회의실을 추진위원회 사무실로 결정했다.
서부추진위원회 조영훈 위원장은 "제63회 3·1민속문화제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1600여 명의 면민과 함께 철저히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봉근 면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관람객이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부추진위원회와 협력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63회 3·1민속문화제는 2월29일부터 3월3일까지 3일간 영산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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