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강태구 교수 장관상 수상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4. 1. 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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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가 첨단분야 핵심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강 단장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주관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해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 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능형로봇 분야 체계적인 교육프로램을 운영해 사업 참여 학생들이 국제로봇콘테스트 등 다양한 대회에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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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구 단장.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가 첨단분야 핵심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강 단장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주관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해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 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능형로봇 분야 체계적인 교육프로램을 운영해 사업 참여 학생들이 국제로봇콘테스트 등 다양한 대회에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을 이끌어왔다.

특히 상명대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 수료 후, 타 대학에서 1년을 더 이수하면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복수학위제와 대학원생 대상 2개 대학의 공동지도 및 공동석사학위인 공동학위제도를 운영했다.

또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일반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능형로봇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발전에 기여했다.

강태구 단장은 "함께 노력해 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단 구성원과 열심히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의 개방, 공유, 협력을 통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지능형로봇 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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