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영입 인재들과 전국 순회···총선 행보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총선을 앞두고 영입 인재들과 전국 순회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민주당은 지금까지 총 12명의 인재를 영입했다.
행사는 서울을 시작으로 4일 대전, 5일 광주, 14일 부산, 18일 전주, 20일 대구, 21일 청주, 25일 제주, 26일 원주, 29일 부천 등에서 열리며 영입 인재들의 강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전국 순회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이 대표의 총선 행보는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총선을 앞두고 영입 인재들과 전국 순회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31일 민주당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울 지역 당원을 대상으로 콘서트 ‘사람과 미래’가 개최된다. 행사에는 이 대표와 영입 인재들이 참석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지금까지 총 12명의 인재를 영입했다.
행사는 서울을 시작으로 4일 대전, 5일 광주, 14일 부산, 18일 전주, 20일 대구, 21일 청주, 25일 제주, 26일 원주, 29일 부천 등에서 열리며 영입 인재들의 강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시기에 따라 현장 최고위원회도 같은 지역에서 열릴 가능성도 있다.
전국 순회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이 대표의 총선 행보는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이 대표는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선거가 민주당에 매우 어려운 선거라 생각한다”며 “목표는 1당이 되는 것이고 최대 목표치를 올린다면 151석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예나 기자 yen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체 제작' 흉기 들고 옆집 40대 女 찾아간 80대 男 결국…
- 영국 외무장관 '팔레스타인 국가로 공식 인정 고려 중'
- ‘반도체 한파’ 무색하네…삼성전자, 2년간 직원 1만명 늘렸다
- 푸틴 측근, 日 영토 발언에 '용기 있으면 할복하라'
- 1억 이상 '슈퍼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 아닌 '이 곳' 무슨 일?
- '이대남'들 친구들끼리 맨날 해외여행 가더니 결국…
- '조용한 럭셔리', 투자에서도 트렌드? '일반 명품보다 수익률 23%p 우위'
- 中, 지난해 공산당 관리 11만명 징계했다
- 삼성가가 무료 투자강의 해준대서 갔다가 '충격'
- 8개월 사귄 남친과 ‘깜짝 약혼’ 발표…조민 평생 반려자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