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강원도 홍천서 아시아 유소년 농구대회 개최

김동찬 2024. 1. 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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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아시아 유소년농구 슈퍼컵 대회가 2월 16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 등에서 개최된다.

10세, 12세, 15세, 18세부로 나뉘어 열리는 이 대회에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13개 나라에서 선수단을 파견한다.

한편 홍천군은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홍천 챌린저 2024 조직위원회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FIBA 3대3 홍천 챌린저 2024는 5월 11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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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2024 아시아 유소년 슈퍼컵 포스터 [FIAB 3대3 홍천챌린저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NH농협은행 아시아 유소년농구 슈퍼컵 대회가 2월 16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 등에서 개최된다.

10세, 12세, 15세, 18세부로 나뉘어 열리는 이 대회에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13개 나라에서 선수단을 파견한다.

개막 전인 2월 15일에는 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17일에도 경기가 없는 팀들의 문화 탐방이 이어진다.

한편 홍천군은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홍천 챌린저 2024 조직위원회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최희암 고려용접봉 부회장이 조직위원장, 박건연 전 연세대 감독이 부위원장에 각각 선임됐다. 한국인 최초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하승진은 조직위원을 맡았다.

FIBA 3대3 홍천 챌린저 2024는 5월 11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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