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일기’ 뒷얘기 궁금하면 종로R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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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다음달 2일 오후 7시 스타벅스 종로R점 세미나룸에서 권남희 작가의 신작 에세이 '스타벅스 일기'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북토크 사회는 뮤지션이자 작가인 '요조'가 맡았으며, 스타벅스에서 작가가 느낀 감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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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 달 동안 광화문교보문고점 ‘이달의 도서’로
스타벅스에 앉아서 쓴 ‘스타벅스 일기’의 뒷 얘기가 궁금하다면? 2월2일 스타벅스 종로R점으로 오세요~.
스타벅스 코리아가 다음달 2일 오후 7시 스타벅스 종로R점 세미나룸에서 권남희 작가의 신작 에세이 ‘스타벅스 일기’ 북토크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일기’는 일본 문학 번역가로 유명한 권남희 작가가 여러 스타벅스 매장을 ‘일터’ 삼아 방문하며 겪은 경험담을 담은 책이다. 스타벅스를 오고 가는 사람들에 대한 소소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재치있는 글솜씨로 담아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제3의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스타벅스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며 “특히 에피소드마다 작가가 마신 스타벅스 음료가 소개돼 있어 책을 읽으며 해당 음료를 마시면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북토크 사회는 뮤지션이자 작가인 ‘요조’가 맡았으며, 스타벅스에서 작가가 느낀 감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진행된다. 북토크 참석자들은 작가의 친필 사인도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일기’는 2월 한 달 동안 스타벅스 광화문교보문고점에서 이달의 도서로도 만날 수 있다. 광화문교보문고점에서는 스타벅스와 교보문고가 매달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추천도서를 소개하는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추천도서는 매장 내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한편, 북토크가 진행되는 종로R점은 매장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 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8호점으로, 연간 1억원의 청년 취업 활성화 기금을 조성해 협력기관인 제이에이(JA)코리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가 제이에이코리아와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한 청소년 진로교육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전국 특성화고 학생 2만여명이 참여했으며, 바리스타가 된 청소년도 470명에 이른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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