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지방생활보장위원회, 복지사각지대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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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방생활보장위원회가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강화한다.
회의에는 공익대표, 사회보장 학식 경험자 등 민간(위촉직) 위원과 공공(당연직)위원으로 구성된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홍성군지방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이용록 군수는 "법적 기준을 초과하나 실질적인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대해 적극 권리구제하고, 소외된 이웃을 발굴 지원하여 맞춤형 기초생활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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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홍성군 지방생활보장위원회가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강화한다.
군은 ‘2024년 홍성군 지방생활보장위원회(위원장 이용록 홍성군수) 회의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강화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의에는 공익대표, 사회보장 학식 경험자 등 민간(위촉직) 위원과 공공(당연직)위원으로 구성된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민기초생활 보장사업 연간 조사계획과 자활 지원계획, 소위원회 의결사항 심의 등 5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 결과 실직적인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부양받지 못하는 복지위기가구 115가구 171명을 심의 상정해 보호 결정했다. 보호 결정된 복지위기가구는 국민 기초생활 보장 혜택을 받는다.
홍성군지방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이용록 군수는 “법적 기준을 초과하나 실질적인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대해 적극 권리구제하고, 소외된 이웃을 발굴 지원하여 맞춤형 기초생활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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