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트리개발, FENDI Casa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24. 1. 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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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까사(FENDI CASA)는 획기적인 주거 패러다임 도입을 위해 한국의 프리미엄 주거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부동산 개발업체 골든트리개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펜디 까사(FENDI CASA)의 CEO, 알베르토 다 파사노(Alberto da Passano)는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펜디 까사(FENDI CASA)는 전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는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 의미있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우리가 글로벌 하이엔드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을 보여주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라며 한국 최초로 시도되는 프라이빗 레지던스 프로젝트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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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minique Perrault Architecture와 협력하여 대한민국 서울에 럭셔리 주거 랜드마크 조성

 

펜디 까사(FENDI CASA)는 획기적인 주거 패러다임 도입을 위해 한국의 프리미엄 주거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부동산 개발업체 골든트리개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 협력은 대한민국, 서울의 심장부에 유럽의 미학과 감성을 선보이며, 럭셔리한 생활 기준의 재정의가 목표라고 밝혔다.

골든트리개발은 워커힐 포도빌, 한남 포도빌, 강남 포도 더 블랙 등 고급 주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부동산 개발회사다. 펜디 카사(FENDI Casa)와 협력하여 서울 강남구의 핵심 입지에 콘도미니엄과 사무실 공간을 위한 최고 수준의 맞춤형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아함과 모던한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는 펜디 까사(FENDI CASA)는 뛰어난 품질과 완벽함을 통해 펜디만의 럭셔리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펜디 까사(FENDI CASA)의 CEO, 알베르토 다 파사노(Alberto da Passano)는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펜디 까사(FENDI CASA)는 전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는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 의미있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우리가 글로벌 하이엔드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을 보여주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라며 한국 최초로 시도되는 프라이빗 레지던스 프로젝트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3,252.80㎡(983.97평) 규모의 서울 강남권 이례적인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지하 7층, 지상 20층에 걸쳐 있으며, 6개의 고급 오피스 스위트와 29개의 럭셔리 아파트 유닛, 그리고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저층부에는 테라스하우스 스타일의 입면을 적용해 전형적인 강남 건축 풍경과 차별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245제곱미터(74평)의 럭셔리 아파트부터 280제곱미터(85평)의 오피스 스위트까지 맞춤형 디자인으로 독특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며, 각 스위트룸은 3~5개의 침실을 커스터마이징하여 다양한 고객 선호도에 부응한다. 펜트하우스는 6개의 침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남 스카이라인의 탁월한 도시 경관을 자랑하며, 최고의 도시 파노라마를 제공한다.

또한, 국제적 명성을 쌓은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 역시 이 프로젝트 디자인 팀의 일원이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 는 "이 프로젝트는 나에게 매우 특별하며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또 다른 건물을 설계하는 영광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며 오래도록 빛나고 소중하게 여겨질 건물을 만들겠다는 열정과 결단력을 강조했다. 도미니크 페로는 프랑스 파리에 기반을 두며,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의 설계와 이화여대 ECC 건물 설계 등 전작을 통해 이미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도미니크 페로의 포트폴리오는 프랑스 국립 도서관, 룩셈부르크의 유럽 연합(EU) 법원, 스페인의 Hotel Arts Barcelona, 독일 베를린의 올림픽 사이클 트랙, 스페인 마드리드의 올림픽 테니스 센터 및 올림픽 수영 센터를 포함하여 다양한 건축 걸작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5월 착공해 2027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몇 주 내 홍보센터 그랜드 오픈을 통해 선정된 VIC 고객들에 예약제로 선보일 예정이라 전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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