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클럽’ 삼양식품, 지난해 영업이익 1468억… 전년比 62% 증가
김가연 기자 2024. 1. 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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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68억2347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2.46%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929억으로 31.2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249억562만원으로 55.6% 증가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지난해 해외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며 "미국, 일본, 중국 해외법인에서 유통채널 다변화 등 적극적인 영업활동이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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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68억2347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2.46%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929억으로 31.23% 늘었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당기순이익은 1249억562만원으로 55.6% 증가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지난해 해외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며 “미국, 일본, 중국 해외법인에서 유통채널 다변화 등 적극적인 영업활동이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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