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연제구 오방상권 민생경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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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30일 연제오방상권에서 지역 상권 민생경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지속되는 고금리와 소비위축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은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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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상권, 상권르네상스 사업 올해 마무리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30일 연제오방상권에서 지역 상권 민생경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일호 부산지방중기청장을 비롯해 김태석 연일골목시장 상인회장 등 전통시장·소상공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 위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규제 정비·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지속되는 고금리와 소비위축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은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제구 오방상권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선정돼 2020년부터 공간·환경 개선, 공동체 역량강화 등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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