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초교 예비소집 불참 아동 16명 '소재불명'…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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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에서 초등학교 입학이 예정된 아동 16명의 소재가 불분명해 경남교육청이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진행한 도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취학대상 아동 2만 4496명 중 2만 4480명을 예비소집에 참여하거나 소재 파악돼 참여한 것으로 인정했다.
경남교육청 초등교육과는 이에 16명의 소재 파악을 위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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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에서 초등학교 입학이 예정된 아동 16명의 소재가 불분명해 경남교육청이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진행한 도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취학대상 아동 2만 4496명 중 2만 4480명을 예비소집에 참여하거나 소재 파악돼 참여한 것으로 인정했다.
현재까지 소재 미확인 아동은 16명으로 해외에 출국한 상태다.
해당 아동들에 대해서 출입국 사실 조회로 해외 출국 사실이 확인됐지만, 아동이나 부모에게 직접 연락이 닿지 않아 정확한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다는 게 경남교육청 설명이다.
경남교육청 초등교육과는 이에 16명의 소재 파악을 위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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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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