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캐릭터 추가 업데이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역할수행게임)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로 포 비아 렌(렌)’과 SSR 동료 ‘압축 라크’ 등을 추가하는 새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새로 추가된 렌은 녹 속성 마법사 캐릭터로, 자하드 왕가 직속 처단부대 소속이다. 신수를 다루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비뚤어진 성격으로 인해 신해어, 자하드 공주들을 조종하려 드는 인물이다.
렌은 황소를 소환한 연계 공격과 범위 공격, 에너지 회복을 하는 스킬을 갖고 있다.
‘압축 라크’는 유한성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압축된 라크 버전이다.
황 속성 원거리 캐릭터로 광범위한 경직과 치명타, 적군 타켓팅 스킬을 보유했다.
이와 함께 스토리 이벤트 ‘아낙의 붉은 물망초’를 업데이트했다.
내달 15일까지 즐길 수 있는 ‘아낙의 붉은 물망초’는 아낙이 전설의 붉은 물망초를 손에 쥐면서 생긴 에피소드다.
이벤트 스토리를 완료하면 일반 소환 티켓, SSR 동료 영혼석, 붉은 물망초 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 이벤트 통해 ‘압축 라크 핫딜 소환 티켓 30장’, ‘부유석 3000개’ 등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쿤쿤 오락실 미니게임’을 운영해 미션 완료 시 ‘일반 소환 티켓 50장’을 제공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웹툰 원작 기반의 게임 신의 탑 게임은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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