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다시 만난 블랙핑크 제니 "그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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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아파트404'를 통해 예능 귀인으로 거듭난다.
내달 23일 첫 방송될 tvN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과거 '미추리 8-1000'을 통해 예능감을 발휘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제니가 '아파트404'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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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아파트404'를 통해 예능 귀인으로 거듭난다.
내달 23일 첫 방송될 tvN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블랙핑크 제니의 예능 컴백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과거 '미추리 8-1000'을 통해 예능감을 발휘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제니가 '아파트404'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니는 떨림과 설렘이 공존하는 마음으로 첫 녹화에 임했다고 했다. 그는 "평소에 추리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출연진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이 함께 한다는 소식에 출연하게 됐다. 오랜만에 출연하는 예능이다 보니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았다"고 전했다.
특히 유재석을 비롯한 제작진과 '미추리 8-1000' 이후 다시 만난 만큼 "그때 정말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어서 많이 그리웠다. 엄청 긴장했었는데 저를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재회 소감을 밝혔다.
또 "첫 촬영 당일 다른 멤버분들도 모두 편안하게 잘 챙겨주셨고 함께 사건을 해결하다 보니 협동심이 생겨서 더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고 팀워크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제니의 유쾌한 매력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니는 "추리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파트404'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다 보니 제가 실제 그 사건 속에 들어간 느낌이 있다. 촬영이라는 걸 잊고 순간순간에 몰입하게 되더라"며 "시청자분들도 저희처럼 몰입해서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다 보니 저희가 어떻게 사건을 해결하고 추리하는지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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