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디스플레이, 평택공장 유휴 부동산 530억원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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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그룹의 전자 부품·소재 기업 일진디스플(020760)레이가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추진한 경기도 평택공장 구조조정을 마무리했다.
수년째 적자를 겪은 일진디스플레이는 터치패널 부문 생산라인을 베트남으로 이전한 뒤 평택공장의 유휴 부동산 일부를 매각하는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일진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터치패널 부문 생산라인을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여기서 발생한 평택공장의 유휴 부동산 일부를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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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그룹의 전자 부품·소재 기업 일진디스플(020760)레이가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추진한 경기도 평택공장 구조조정을 마무리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업체 LB루셈에 평택공장 일부 토지와 건물을 매각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수년째 적자를 겪은 일진디스플레이는 터치패널 부문 생산라인을 베트남으로 이전한 뒤 평택공장의 유휴 부동산 일부를 매각하는 작업을 추진해 왔다.
매각 금액은 530억원이며, 향후 재무 건전성 강화와 신규 사업 투자에 투입될 예정이다.
일진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터치패널 부문 생산라인을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여기서 발생한 평택공장의 유휴 부동산 일부를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박진용 기자 yong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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