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남자부 하위 팀 일제히 승리 거두며 승점 좁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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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여 만에 재개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하위 팀들이 모두 승리하며 승점 차가 좁혀졌다.
먼저 승점 12점으로 3위를 달리던 SK호크스가 승점 13점으로 2위에 오른 두산을 팽팽한 접전 끝에 28-26으로 꺾었다.
2라운드 모두 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거둔 SK호크스가 승점 14점으로 2위까지 치고 올랐다.
어쨌든 하위 팀들이 승리를 거두면서 전체적으로 승점 차이가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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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1개월여 만에 재개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하위 팀들이 모두 승리하며 승점 차가 좁혀졌다.
먼저 승점 12점으로 3위를 달리던 SK호크스가 승점 13점으로 2위에 오른 두산을 팽팽한 접전 끝에 28-26으로 꺾었다. 1라운드에서 23-25로 패했던 SK호크스가 승리를 거두며 패배에 설욕했다.
2라운드 모두 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거둔 SK호크스가 승점 14점으로 2위까지 치고 올랐다. SK호크스가 가장 뜨거운 팀으로 떠올랐다. 인천도시공사와는 승점 1점 차이다. 두산은 2연패를 당했다. 두산이 2연패를 당한 건 지난 2021년 1월 이후 3년 만이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승점 8점으로 4위를 달리던 하남시청이 승점 15점으로 1위를 굳건히 지켜온 인천도시공사를 박빙의 승부 끝에 30-29로 이겼다.
하남시청은 2연승을 거뒀고, 인천도시공사는 이번 리그에서 2패째를 당했다. 하남시청은 승점 2점을 추가하면서 1위 인천도시공사와 승점을 5점 차로 좁혔다.
마지막 경기는 하위 팀끼리 맞붙었는데 승점 2점으로 최하위를 달리던 충남도청이 승점 4점으로 5위를 달리던 상무피닉스에 35-21 대승을 거뒀다.
충남도청은 4연패에서 탈출했고, 상무피닉스는 5연패에 빠졌다. 상무피닉스는 그동안 활동하던 선수들이 전역하고 새로 입대하면서 선수들 간의 호흡을 맞추는 데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어쨌든 하위 팀들이 승리를 거두면서 전체적으로 승점 차이가 좁혀졌다. 1위 인천도시공사와 2위 SK호크스, 3위 두산이 상위권을 형성했고, 하남시청은 10점으로 홀로 중위권에 자리 잡았다. 충남도청과 상무피닉스는 나란히 4점으로 하위권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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