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젊어졌잖아”…브래드 피트가 했다는 수억대 수술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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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0세인 할리우드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가 거액의 돈을 들여 안면거상술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안면거상술은 얼굴 주름을 개선하는 미용목적의 성형 수술이다.
안면거상술을 하려면 귀 주변을 절개해야 하는데 피트의 귀에 있는 흉터가 전형적인 수술 자국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데일리메일은 피트 측에 성형 여부를 물었지만 답변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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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주름 개선 목적…최소 비용만 1억7천만원
안면거상술은 얼굴 주름을 개선하는 미용목적의 성형 수술이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 틱톡에서는 성형외과 의사 조니 베터릿지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니는 해당 영상에서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참석한 피트와 지난해 7월 윔블던 테니스 대회 때 관람석에서 찍힌 사진을 비교하며 그가 안면거상술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실제 사진을 보면 주름 상당부분이 사라진 모습이다.
베터릿지는 “4년 전 피트는 깊은 주름, 얼굴 중앙 부위의 볼륨 감소 피부처짐 등이 있었다”며 “하지만 윔블던 사진은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굴 윤관, 특히 얼굴 중앙과 아랫부분에 생긴 리프팅 효과는 비수술적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베터릿지는 성형수술 증거로 귀에 생긴 흉터를 들었다.
안면거상술을 하려면 귀 주변을 절개해야 하는데 피트의 귀에 있는 흉터가 전형적인 수술 자국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는 또 안면 리프팅으로 주변 피부가 당겨지면서 귓볼의 모양과 위치도 바뀔 수 있다고 했다.
데일리메일은 안면거상술 비용은 10만파운드(1억7000만원) 이상으로 회복에만 2~3개월이 걸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피트 측에 성형 여부를 물었지만 답변하지 않았다고 했다. 다만 앞서 평소 어떤 관리를 하냐는 질문에 피트는 “하루에 한 번 비누로 세안을 하고 금연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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