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이관희 “윤하정 첫인상? 얘 쉽지 않아, 눌러줘야겠다고 생각”

이하나 2024. 1. 31.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 선수 이관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3'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월 30일 이관희의 채널 '농구선수갓관희'에는 '이관희 솔로지옥3 EP1~3화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는 이관희와 '솔로지옥3'에 함께 출연한 이진석, 윤하정, 박민규가 등장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기 없으면 못 나오는 프로그램 아닌가"라고 말하는 이관희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자, 윤하정은 "너무 재수 없어. 진짜 재수 없어"라고 지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농구선수갓관희’ 채널 영상 캡처)
(사진=‘농구선수갓관희’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농구 선수 이관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3’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월 30일 이관희의 채널 ‘농구선수갓관희’에는 ‘이관희 솔로지옥3 EP1~3화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는 이관희와 ‘솔로지옥3’에 함께 출연한 이진석, 윤하정, 박민규가 등장했다. 이관희는 “다 같이 모여서 방송 보는 건 처음이다. 마지막 방송도 끝나고 새로운 기분을 느껴보고자, 리뷰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이제 할 말 해도 되니까. 내 채널에선 욕도 해도 된다. 각자 느낀 감정 그대로 시청자분들께 전달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네 사람은 ‘솔로지옥3’ 방송을 함께 시청했다. 이관희가 등장하는 모습에 이진석은 “아시아 쪽 모델인 줄 알았다”라고 칭찬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기 없으면 못 나오는 프로그램 아닌가”라고 말하는 이관희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자, 윤하정은 “너무 재수 없어. 진짜 재수 없어”라고 지적했다. 이진석은 “형이 즐기는 표정인 것 같다. 관희 형 얼굴이 동안이지 않나. 처음에 저보다 어린 줄 알았다. ‘왜 자신감 넘치고 건들해 보이지?’라고 생각했는데 형이더라”고 말했다.

윤하정 등장 장면에 이관희는 “착한 척하면서 들어오는 것 봐라”고 장난을 쳤다. 윤하정과 첫 만남 영상에 이관희는 “나는 느꼈다. 얘는 쉽지 않다고. 내가 눌러줘야겠다고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이관희가 “이미 우리는 (천국도를) 갈 줄 알고 대화를 했다”라고 말하자, 윤하정도 “이미 처음 만났을 때 시그널이 있었다”라고 거들었다.

박민규는 “언제 확실히 올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나”라고 질문했다. 윤하정은 “보자마자 알았는데?”라고 답했고, 이관희도 “나도 ‘내 스타일에 가깝네’라고 차에서 느꼈다”라고 말했다.

그때 이진석은 “신빙성이 없다. 원래 이상형이 혜선 씨라고 했던 것 같은데”라고 지적했다. 이에 윤하정은 “혜선이랑 저였다가 민지로 바뀐 거다”라고 전했다. 이관희는 “그때는 3명 중에서 혜선이가 제일 가깝고”라고 당황하며 “제가 무슨 바람둥이인가”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