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엔케이맥스, 최대주주 반대매매 여파로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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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엔케이맥스가 최대주주의 반대매매 여파로 주가가 폭락했다.
전나 엔케이맥스는 반대매매로 인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이던 박상우 대표와 특수관계자 9인의 지분은 1248만2184주(15.06%)에서 62만8902주(0.76%)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일주일 만에 반대매매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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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엔케이맥스가 최대주주의 반대매매 여파로 주가가 폭락했다.
31일 오후 2시 34분 기준 엔케이맥스(182400)는 전 거래일 대비 29.89% 하락한 2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나 엔케이맥스는 반대매매로 인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이던 박상우 대표와 특수관계자 9인의 지분은 1248만2184주(15.06%)에서 62만8902주(0.76%)로 줄어들었다.
변경 시점은 지난 24일로, 대규모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엔케이맥스 주가가 하한가를 찍은 날이다.
이와 관련 대주주 지분이 나온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있었지만, 당시 엑케이맥스는 박 대표 명의로 주주들에게 “회사 내부적인 경영 활동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재무 건전성과 경영 안정성 또한 그 어떤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일주일 만에 반대매매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한 것이다.
반대매매 사유는 주식담보대출 계약이다. 박 대표는 보유한 엔케이맥스 주식을 담보로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으로부터 돈을 빌렸는데, 최소 담보유지비율을 유지하지 못하면서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처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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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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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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