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갯바위서 10명 탑승 어선 좌초…해경 조치 중

오영재 기자 2024. 1. 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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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갯바위에서 10명이 탑승한 어선이 좌초돼 해경이 조치에 나섰다.

3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1분 서귀포시 성산읍 한 갯바위에서 A(31t·연합복합·승선원 10명)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A호 이초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경은 A호에 대한 안전조치를 마무리하는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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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서귀포=뉴시스】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 전경.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갯바위에서 10명이 탑승한 어선이 좌초돼 해경이 조치에 나섰다.

3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1분 서귀포시 성산읍 한 갯바위에서 A(31t·연합복합·승선원 10명)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A호 이초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름 유출 등 해양오염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A호에 대한 안전조치를 마무리하는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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