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W, 필라델피아 제압...엠비드는 복귀전에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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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어려운 상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었다.
골든스테이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홈경기 119-107로 이겼다.
필라델피아는 타이리스 맥시, 니콜라스 바텀이 결장했지만 지난 두 경기 뛰지 못했던 조엘 엠비드가 복귀했다.
엠비드는 그러나 4쿼터 4분 8초 남기고 볼 경합 도중 상대 선수 쿠밍가가 넘어지면서 왼다리를 깔고 앉으면서 왼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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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어려운 상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었다.
골든스테이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홈경기 119-107로 이겼다.
2쿼터를 29-22, 3쿼터를 34-27로 앞서면서 분위기를 가져갔다. 3쿼터 11분 19초를 남기고 스테판 커리의 3점슛으로 55-53 재역전에 성공한 이후 한 번도 리드를 허용하지 않았다.
조너던 쿠밍가는 26득점 7리바운드 기록하며 커리와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스틸 3개와 블록슛 1개도 같이 기록했다.
앤드류 위긴스가 23득점, 클레이 톰슨을 대신해 선발 출전한 브랜딘 포젬스키가 11득점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타이리스 맥시, 니콜라스 바텀이 결장했지만 지난 두 경기 뛰지 못했던 조엘 엠비드가 복귀했다.
엠비드는 그러나 4쿼터 4분 8초 남기고 볼 경합 도중 상대 선수 쿠밍가가 넘어지면서 왼다리를 깔고 앉으면서 왼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왼쪽 무릎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그는 바로 라커룸으로 들어갔고,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앞선 1쿼터에도 경기 도중 넘어진 뒤 라커룸으로 향했던 그는 다시 코트로 돌아왔지만, 경기 막판 부상을 입었다.
엠비드는 이날 29분 48초 소화하며 14득점 7리바운드 기록했다.
토바이아스 해리스가 26득점 10리바운드, 켈리 오브레이 주니어가 15득점, 패트릭 베벌리가 12득점으로 분전했다.
인디애나 124-129 보스턴
레이커스 122-138 애틀란타
토론토 118-107 시카고
필라델피아 107-119 골든스테이트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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