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충청권 이공계 여성 취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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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이하 충북TP)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사장 문애리‧이하 재단)이 충청권 이공계 여성 인재 취업 활성화에 나선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이공계 여성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 산업 여성 R&D인력 고용창출 협력 △지역 기업·인재 대상 W브릿지(여성과학기술인 경력성장 종합서비스 플랫폼) 연계 고용서비스 제공 △지역 산업 중심 취업 경력개발 컨설팅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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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이하 충북TP)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사장 문애리‧이하 재단)이 충청권 이공계 여성 인재 취업 활성화에 나선다.
충북TP는 31일 재단과 이런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이공계 여성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 산업 여성 R&D인력 고용창출 협력 △지역 기업·인재 대상 W브릿지(여성과학기술인 경력성장 종합서비스 플랫폼) 연계 고용서비스 제공 △지역 산업 중심 취업 경력개발 컨설팅 지원 등이다.
아울러 충청권 과학기술 R&D 분야 재직자들의 출산·육아 휴직, 육아기 단축 근로 등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한 과학기술분야 R&D 대체 인력 활용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오․이차전지 등 지역 전략산업 중심의 취업·경력 전환 지원을 위한 온라인 취업·경력 개발 컨설팅 등에도 협력한다.
충북TP와 이날 협약을 맺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공공기관이다.
주요 사업으로 △이공계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연계 △이공계 취업 및 경력개발 교육 및 멘토링 △여성과학기술인 법‧제도 지원 △여성과학기술인 정책 연구 및 통계 조사 △과학기술계 다양성&포용성(DE&I) 문화조성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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