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중기센터, 용인시 중소기업 20곳에 맞춤 솔루션 제공

박은희 2024. 1. 31.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용인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및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추광호 한경협중기센터 소장은 "용인시 중소기업이 신규 사업 확대, 매출액 신장 등 구체적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전문적 인사·재무 시스템 및 자원관리시스템(ERP) 구축, 공정자동화 및 인력난 해소 등 현장에 적용 가능한 경영노하우도 함께 전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광호(왼쪽)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이 31일 용인시산업진흥원에서 열린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용인시산업진흥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배명곤 원장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 제공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용인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및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삼성, SK, 현대차, LG 등 대기업 임원 출신 200여명으로 구성된 한경협경영자문단이 오는 4∼11월 용인시 20여개 중소기업의 멘토로 참여한다. 자문단은 경영애로 해소 비즈니스 멘토링과 기업 대상 경영트렌드 특강, 마케팅, 인사·노무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추광호 한경협중기센터 소장은 "용인시 중소기업이 신규 사업 확대, 매출액 신장 등 구체적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전문적 인사·재무 시스템 및 자원관리시스템(ERP) 구축, 공정자동화 및 인력난 해소 등 현장에 적용 가능한 경영노하우도 함께 전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