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턴 타운,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하시오카 다이키' 영입

최종봉 2024. 1. 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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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루턴 타운이 일본 수비수 하시오카 다이키를 영입했다.

루턴 타운으로는 최초의 일본 축구 선수 영입이다.

24세의 하시오카 다이키는 일본 우라와 레드다이아몬즈를 시작으로 프로에 데뷔했으며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 임대 이적한 뒤 완전 이적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롭 에드워드 루턴 감독은 "하시오카는 백라인 어디에서나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수비수"라며 "훌륭한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뛰고 싶어하는 열망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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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루턴 타운이 일본 수비수 하시오카 다이키를 영입했다.

루턴 타운으로는 최초의 일본 축구 선수 영입이다.

24세의 하시오카 다이키는 일본 우라와 레드다이아몬즈를 시작으로 프로에 데뷔했으며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 임대 이적한 뒤 완전 이적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또, 일본 국가대표로는 7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롭 에드워드 루턴 감독은 "하시오카는 백라인 어디에서나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수비수"라며 "훌륭한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뛰고 싶어하는 열망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한편, 루턴은 오는 4일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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