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철 강원소방본부장, 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 현장 방문 직원 격려

한귀섭 기자 2024. 1. 31.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민철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은 30일 동계청소년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강릉 아레나, 컬링센터, 하키센터를 방문해 소방CP 근무자 및 구급대원을 격려했다.

도소방본부는 관중이 많은 피겨스케이팅, 하키경기장을 대상으로 관중 동선을 파악하고 안전순찰을 강화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유도 등 만일에 사고에 대비하고있다.

최민철 본부장은 "경기가 끝나는 날까지 안전한 올림픽을 사수하기 위해 강원소방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민철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현장 방문.(도소방본부 제공)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최민철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은 30일 동계청소년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강릉 아레나, 컬링센터, 하키센터를 방문해 소방CP 근무자 및 구급대원을 격려했다.

도소방본부는 관중이 많은 피겨스케이팅, 하키경기장을 대상으로 관중 동선을 파악하고 안전순찰을 강화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유도 등 만일에 사고에 대비하고있다.

30일 기준 강릉빙상경기장에서 선수 3명을 포함 응급환자 17명이 발생, 응급처치 후 지정병원으로 이송했다.

최민철 본부장은 “경기가 끝나는 날까지 안전한 올림픽을 사수하기 위해 강원소방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