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서점에서 새 책 빌려보세요"..광주 희망도서 바로대출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가까운 서점에서 빠르게 대출할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다음 달 재개됩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은 시민들이 읽고 싶은 새 책을 시립도서관을 통해 신청한 뒤 가까운 협약 서점에서 빌려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시립도서관은 지난 2020년부터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시민 7천여 명이 9,555권을 이 서비스를 통해 대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가까운 서점에서 빠르게 대출할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다음 달 재개됩니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예산 문제로 중단됐던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2월 1일부터 다시 시행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은 시민들이 읽고 싶은 새 책을 시립도서관을 통해 신청한 뒤 가까운 협약 서점에서 빌려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대출은 1인당 월 3권까지 가능하며, 시립도서관 도서대출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리브로피아'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립도서관 장서 구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미 장서 구입 예정 목록에 있거나 시립도서관이 7권 이상 가지고 있는 책의 경우 서비스가 제한됩니다.
시립도서관은 더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5만 원이었던 도서 정가 제한을 3만 원으로 낮추는 등 도서 신청 규정을 일부 조정했습니다.
지난해 14곳이었던 협약 서점은 15곳으로 늘었습니다.
시립도서관은 지난 2020년부터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시민 7천여 명이 9,555권을 이 서비스를 통해 대출했습니다.
#광주시립도서관 #서점 #지역서점 #도서대출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속도로 사고 수습 돕던 운전자, 화물차에 '쾅'..2명 사망
- "서울 초·중·고 신입생 좋겠네" 입학준비금 최대 30만 원
- 홍준표 "사이비 여론조사 기승..각성하라"
- "설 세뱃돈 얼마가 적당할까?".."안 주고 안 받을래"
- 김병민 "尹 고발, 영점 못 잡는 민주당..오발탄만, 때릴수록 한동훈 올라가"[여의도초대석]
- "서울 초·중·고 신입생 좋겠네" 입학준비금 최대 30만 원
- 베트남 '여행 1번지' 하노이·하롱베이.."봄의 숨결, 만끽"
- 조선대, 15년 만에 등록금 인상..학부 4.9%
- 전남 목포고·목포여고, 통합 이설 '급물살'
- 35개 대학·163개 학과 정시 미달.."광주가 가장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