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E-라이언 데이’ 지속가능 모빌리티 도약 계획 발표
손재철 기자 2024. 1. 31. 14:32
푸조가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E-라이언 데이’를 통해 30일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스텔란티스 STLA 플랫폼 기반 제품 및 서비스 생태계, 차량 운행 전 과정을 케어하는 고객 경험, 2024년 말까지 100% 전동화 라인업 출시 계획들을 내보였다. 유럽 무대를 비롯 전 세계에서 탄소중립 모빌리티를 실현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에 올해 ‘E-408’과 ‘E-5008 SUV’를 추가하고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럴 경우 푸조는 9종의 승용, 3종 경상용 등 총 12종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이는 유럽 대중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전기차 라인업을 형성하는 것이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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