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이용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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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오는 2월6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는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에게는 직접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 기관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이 제공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들고,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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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2월6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는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에게는 직접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 기관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이 제공된다.
올해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영유아 발달지원 ▲아동 비전형성 지원 ▲사랑나눔 안마 ▲직업능력 발달 ▲건강증진 맞춤 운동 지도 ▲가사지원 ▲성인 심리 지원 등 총 16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중구 주민이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들고,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신청자의 연령 및 소득 기준 등을 고려해 총 683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부터 소정의 본인 부담금을 내고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활용해 원하는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https://www.junggu.uls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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