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정해수욕장에 ‘해양레포츠 빌리지’ 들어선다

오성택 2024. 1. 31.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2030년까지 송정해수욕장 내 송정바다봉사실 일원에 '해양레포츠 빌리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또 국비에다 지방비를 더해 2030년까지 송정해수욕장에 해양레포츠 빌리지를 조성하고, 송정해수욕장을 해양레저의 메카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송정 해양레포츠 빌리지는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가상현실(VR)과 4차원(4D) 해양레저 체험이 가능한 안전체험관과 서핑복합플라자, 해양생존과 이안류를 체험할 수 있는 생존체험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2030년까지 송정해수욕장 내 송정바다봉사실 일원에 ‘해양레포츠 빌리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해운대구는 특색 있는 관광자원 발굴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을 추진 중인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수립용역’ 2단계 사업에 선정돼 국비 145억원을 지원받는다.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일원에 조성될 ‘해양레포츠 빌리지’ 조감도. 부산 해운대구 제공
또 국비에다 지방비를 더해 2030년까지 송정해수욕장에 해양레포츠 빌리지를 조성하고, 송정해수욕장을 해양레저의 메카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송정 해양레포츠 빌리지는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가상현실(VR)과 4차원(4D) 해양레저 체험이 가능한 안전체험관과 서핑복합플라자, 해양생존과 이안류를 체험할 수 있는 생존체험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