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손나은, 하트 모래 유행샷 도전 “MZ 되는 거 어려워”(YG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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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출신이자 배우 손나은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손나은은 모래를 파면서 "요즘 유행하는 모래 하트샷을 찍겠다"라며 말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하트 모양이 잘 잡히지 않자 손나은은 "MZ가 되는 건 어렵습니다. 저희 대장 매니저님이 열심히 땅을 파주고 계십니다"라며 설명했다.
손나은은 완성된 모래 하트를 보며 "하트 같아요?"라고 되물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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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이자 배우 손나은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30일 채널 ‘YG STAGE’에는 “★경축★ 손나은 브이로그 성공ㅣINDIVIDUAL FIL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나은은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바다에 방문했다. 손나은은 모래를 파면서 “요즘 유행하는 모래 하트샷을 찍겠다”라며 말했다. 잠시 뒤 손나은은 “이거 MZ샷이다. 이렇게 나왔습니다”라고 자랑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하트 모양이 잘 잡히지 않자 손나은은 “MZ가 되는 건 어렵습니다. 저희 대장 매니저님이 열심히 땅을 파주고 계십니다”라며 설명했다. 손나은은 완성된 모래 하트를 보며 “하트 같아요?”라고 되물으며 웃었다.
또한 손나은은 틈틈이 운동하는 면모도 드러냈다. 손나은은 헬스장에 들어서 하체 운동부터 시작한 손나은은 근력 운동을 마친 후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일명 ‘천국의 계단’ 운동을 시작했다. 유산소 운동까지 마친 손나은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아울러 다른 날 손나은은 자이로토닉에도 도전하며 체력 관리에 나섰다. 손나은은 애썼다는 선생님의 말에 “그래도 틈틈이 운동을 하는 게 체력 유지에 좋다. 운동할 때 컨디션도 좋고 에너지가 올라가 힘들어도 하려고 한다”라며 강조했다.
한편 1994년 2월 10일생인 손나은의 현재 나이는 30세다. (사진=‘YG STAGE’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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