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해결사' 강기영 "이지아, 너무 성격 좋은 누나..로맨스 호흡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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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영이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이지아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박진석 감독, 이지아, 강기영, 오민석이 참석했다.
강기영은 "(이지아와) 처음엔 데면데면했지만 애정신을 함께 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라고 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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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영이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이지아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진석 감독, 이지아, 강기영, 오민석이 참석했다.
강기영은 "솔루션 해결사에서 부짱 동기준 역을 맡았다"라고 역할을 설명했다.
이번 작품으로 첫 주연을 맡은 그는 "이번엔 발이 세 개로 서는 기분이다. 중심 잡기에 신경쓰려고 했다. 즐기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멜로에 대한 갈증이 이번 작품으로 해소됐는지 묻자 "충분히 해결됐다. 최근에 유튜브 영상 '짠한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선배님이 저에게 설레는 눈빛으로 바라보라고 하셨다. 너무 성격 좋은 누나"라고 이지아와 호흡을 언급했다.
강기영은 "(이지아와) 처음엔 데면데면했지만 애정신을 함께 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라고 했다. 두 사람의 호흡 점수로 그는 "9.5점을 주고 싶다"라며 웃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상암=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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