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 담합’ 관련 檢 조사받은 LH 전 직원 2명, 숨진 채 발견
이주희 디지털팀 기자 2024. 1. 3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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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서 조사를 받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출신 직원 2명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전북 진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진안군 정천면의 한 주택가 도로 차 안에서 A씨 등 전직 LH 직원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검찰 관계자는 "두 분은 변호인 입회하에 각 한 차례 통상적인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며 "불행한 일이 발생해 안타깝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들이 쓰러져있던 차 안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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